파메딘 성분과 작용 원리 — 파모티딘 10mg H2 수용체 차단
| 구분 | 성분명 | 어떤 역할? |
|---|---|---|
| 주성분 | 파모티딘 | 위벽 H2 수용체 차단 → 위산 분비 감소 |
| 첨가제 | 유당·전분·스테아르산마그네슘 등 | 정제 형성·붕해 |
파메딘은 (주)유앤생명과학이 2020년 1월 29일 허가받은 파모티딘 10mg H2 수용체 차단제예요. 식약처 품목번호 202000472, 일반의약품, ATC 분류 A02BA03(famotidine)예요. 일반 제산제(A02A 계열)와 다른 카테고리에 속하는 약이에요.
파모티딘은 1980년대에 일본 야마노우치제약이 개발한 H2 차단제예요. 위벽의 H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히스타민에 의한 위산 분비를 줄여요. 1세대 시메티딘·라니티딘과 비교해 작용이 강하고 부작용(약물 상호작용)이 적어 OTC 라인에서 표준이 됐어요. 라니티딘(잔타딘 등)은 2019년 NDMA 불순물 문제로 회수됐고, 그 자리를 파모티딘이 채우고 있어요.
약리 기전이 일반 제산제와 다른 게 핵심이에요. 겔포스·알마겔이 "이미 분비된 위산을 중화"한다면, 파모티딘은 "위산 분비 자체를 줄이는" 단계 앞에서 작용해요. 그래서 효과 발현은 약간 느리지만(약 1시간 이내) 작용 시간이 6~12시간으로 길어요. "야간에 자주 깨는 속쓰림" 패턴에 어울리는 처방이에요.
효능효과 — 위산과다·속쓰림·신트림 (위염·궤양 적응증 없음)
식약처 허가사항이 명시한 효능효과는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3개예요. 일반 제산제(겔포스 9개, 알마겔 8개, 노루모 12개)와 비교해 적응증이 매우 짧아요. 위염·위·십이지장궤양·식욕감퇴·소화불량 같은 적응증은 포함되지 않아요. 일반의약품 H2 차단제는 "단순 위산 과다·속쓰림"에만 자가 복용을 허용하고, 위염·궤양은 의사 진료가 필요한 적응증으로 구분돼 있어요.
작용은 한 갈래예요. 파모티딘이 위벽 세포의 H2 수용체를 차단해 히스타민 자극에 의한 위산 분비를 막아요. 1정 10mg으로 약 6~12시간 동안 위산 분비가 감소돼요. 야간 속쓰림이 자주 있는 분이 취침 전 1정을 복용하면 야간 동안 위산이 줄어 깨어나는 패턴이 줄어요.
적응증이 짧다는 점이 주의 포인트예요. 위염·역류성 식도염·궤양이 의심되는 분(혈변·체중 감소·연하곤란·구토 동반)은 일반의약품 H2 차단제로 자가 복용하지 않고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해요. 적응증 안에 "역류"나 "위염"이 없는 약이라는 점이 자가 복용 한계예요.
복용법 — 만 16세 이상 1회 1정(10mg), 1일 2정(20mg)까지
허가사항 용법용량은 "만 16세 이상은 1회 1정(10mg)씩, 1일 2정(20mg)까지 복용"이에요. 16세 미만은 자가 복용 대상이 아니에요. 1일 2정 = 20mg가 일반의약품 안전 한도예요. 처방 의약품 파모티딘은 1일 40mg까지 쓸 수 있지만, 일반의약품은 절반 한도예요.
복용 타이밍은 자유로워요. 식전·식후·취침 전 어느 시점에서도 복용 가능해요. "식간" 같은 일반 제산제 타이밍 제한이 없어요. 효과 발현이 약 1시간 이내라 "속쓰림이 시작되기 전 예방적으로" 또는 "야간 속쓰림 예방을 위해 취침 전" 복용 패턴이 자주 쓰여요. 작용 시간이 6~12시간이라 1일 2정 복용해도 24시간 커버는 안 돼요.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의사·약사와 상담해야 해요. H2 차단제는 일반의약품 한도 안에서 자가 복용 시 1주일 평가가 권장되는 약이에요. 7일 이후에도 속쓰림이 안 좋아지면 위염·역류성 식도염·궤양 같은 기저 질환을 의심해야 해요. 다른 경구약과 동시 복용 시에는 약사 상담이 필요해요.
가격 — 20정 약국가 약 14,000원, 1정당 약 700원
파메딘 20정 약국가는 인터넷·동네 약국 기준 약 14,000원선이에요. 1정당 환산하면 약 700원이에요. 같은 파모티딘 10mg 일반의약품 라인은 제조사별로 단가 차이가 있는데, 처방의약품 파모티딘에 비해 OTC 가격은 약간 높은 편이에요.
사용 패턴은 "속쓰림 예방용으로 항상 휴대"하는 분이 많아요. 20정 박스는 1일 2정 풀 용량 기준 10일분, 1일 1정 패턴이면 20일분이에요. "가끔 야간 속쓰림이 있을 때만" 복용하는 분이라면 한 박스가 1~3개월 갈 수 있어요.
인터넷 약국·동네 약국별로 1,000~3,000원 차이나는 일이 자주 있어요. 시작 전에 두세 곳 비교가 합리적이에요. 아래 최저가 비교 버튼에서 약국별 실시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부작용 — 두통·설사·변비, 신부전 환자는 신중 투여
허가사항 부작용 항목은 일반 제산제보다 길어요. 흔한 부작용은 두통·어지러움·변비·설사가 보고돼 있어요. 드물게 발진·두드러기·간기능 이상·혈액 이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매우 드물게 정신착란·환각·우울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도 보고돼 있어요(특히 고령자·신부전 환자).
파모티딘은 신장으로 배설되는 약이라 신부전 환자는 용량 조절이 필요해요. 일반의약품 자가 복용에서 신부전 환자는 처방 의약품으로 복용량을 조절받는 게 안전해요. 고령자는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1일 1정으로 줄이거나 의사 상담 후 결정하는 게 좋아요.
그 외에 1주일 이상 매일 복용해도 증상이 안 좋아지거나 "빈혈·체중 감소·검은 변·구토" 같은 위장관 출혈·악성 종양 의심 증상이 동반되면 그 즉시 멈추고 진료받아야 해요. H2 차단제로 일반 제산제와 마찬가지로 "위염·궤양·암"의 증상을 가릴 수 있어 정밀 검사 시기가 늦어질 수 있어요.
주의사항 — 16세 미만·임부·수유부·신부전·간장애
복용을 시작하지 않아야 하는 분이 허가사항에 명시돼 있어요. 이 약 또는 다른 H2 차단제(라니티딘·시메티딘 등)에 과민증이 있는 분, 16세 미만,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는 의사·약사 상담 후 결정해야 해요.
신부전·간장애·중추신경계 질환 환자는 신중 투여 대상이에요. 파모티딘은 신장으로 배설되니 신기능이 떨어진 분은 체내 축적 위험이 있어요. 고령자도 신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신중 투여 대상이에요.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은 일반 제산제보다 적은 편이에요. 다만 케토코나졸·이트라코나졸 같은 위산 의존성 항진균제와 동시 복용 시 흡수가 떨어질 수 있어요. 또 H2 차단제와 알루미늄·마그네슘 함유 제산제(겔포스·알마겔 등)를 동시 복용하면 H2 차단제 흡수가 떨어질 수 있어 1~2시간 간격을 두는 게 안전해요. 다른 경구약과의 일반 간격(1~2시간)도 권장돼요.
보관 — 기밀용기 실온, 사용기간 24~36개월
허가사항 보관 조건은 두 가지예요. "습기와 빛을 피해 실온에서 보관하십시오"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예요. 식약처가 등록한 저장방법은 보통 "기밀용기, 실온(1~30℃)보관"이고,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24~36개월이에요.
파메딘은 정제라 액상 제산제와 다르게 휴대성이 좋아요. PTP 포장이라 한 정씩 떼어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어요. 다만 알루미늄 PTP는 차광·차습이 잘 되지만 여름철 차량 내부 같은 고온 환경은 피해야 해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어린이가 PTP를 쉽게 떼어내지 못하는 위치에 두는 게 안전해요. 만 16세 미만은 자가 복용 대상이 아니라 어린이가 임의로 복용하면 안 돼요. 박스 옆면 제조번호·유효기간을 시작 전에 한 번 확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