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은 어떤 약이에요?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성분이에요. 식약처 허가사항에 등록된 대표 제품은 200mg 정제로, 품목기준코드 197700120번으로 관리돼요. 제조사는 삼일제약이고, 이 정보는 식약처 e약은요 데이터베이스에 2026년 03월 06일 기준으로 반영된 내용이에요.
허가사항에 적힌 적응증은 꽤 넓거든요.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같은 퇴행성 관절질환은 물론 감기로 인한 발열과 동통, 요통, 월경곤란증, 수술 후 동통, 두통, 치통, 근육통, 신경통, 급성통풍까지 포함돼요. 건선성 관절염이나 건염·건초염 같은 비관절 류마티스질환에도 쓰죠. 통증 종류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처방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성분명이 곧 슬러그이다 보니 제품명을 하나로 딱 정하기보다, 200mg 정제라는 형태로 기억해두는 편이 헷갈리지 않아요.
이부프로펜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나요?
정확한 체감 시점은 사람마다 달라요. 식약처 허가사항에도 분 단위 발현 시간까지는 나와 있지 않죠. 대신 복용 간격으로 유추해볼 수 있어요. 경증·중등도 통증이나 감기 몸살에는 성인 기준 1회 1~2정(200~400 mg)을 1일 3~4회 먹도록 돼 있거든요. 하루 서너 번, 일정한 간격으로 복용하는 구조 자체가 통증을 반복적으로 눌러주는 방식이에요.
류마티양 관절염이나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처럼 만성 통증에는 용량이 더 높아져요. 1회 1~3정(200~600 mg)까지, 1일 최고 16정(3,200 mg)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조절하죠. 감기로 복용할 때는 원칙적으로 5일 이내로 끝내는 게 허가사항 기준이에요. 통증에는 성인 10일, 소아 5일 이상 넘기지 않고, 발열에는 3일 이상 임의로 계속 먹지 않아야 해요.
이부프로펜 복용법, 하루에 몇 번까지 먹어도 될까요?
기본 가이드는 1회 1정씩 1일 3회, 식후 복용이에요. 다만 통증 강도나 진단명에 따라 허가 기준이 정한 범위 안에서 조절돼요. 성인은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연조직손상, 급성통풍 등에 1회 1~3정을 1일 3~4회까지 먹을 수 있고, 하루 최고 16정을 넘기면 안 돼요. 이 상한은 꼭 지켜요.
소아 복용법은 따로 있어요. 연소성 류마티양 관절염에는 체중 kg당 30~40 mg을 1일 3~4회로 나눠 먹이도록 돼 있거든요. 다만 만 2세 미만 소아는 이 약을 복용하면 안 된다고 식약처 등록 정보에 명시돼 있어요. 자가 판단으로 용량을 늘리기보다는 통증이 계속되면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는 편이 안전해요.
식후 복용을 권하는 이유도 있어요. 빈속에 먹으면 위장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식사를 마친 뒤에 물과 함께 삼키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이부프로펜 가격, 얼마나 하나요?
20정 기준으로 판매가는 3000원부터 시작해요. 이 가격은 식약처에 등록된 품목 정보를 바탕으로 한 기준가라서, 약국마다 실제 판매가는 3000원보다 조금 낮거나 높을 수 있어요.
같은 성분이라도 제조사와 유통 경로에 따라 정가가 조금씩 갈리거든요. 20정 한 통에 3000원 선이면 낮은 편에 속하고, 지역이나 약국 재고 상황에 따라 가격이 수시로 달라지니 결제 전 확인이 필요해요. 차이는 늘 있어요.
낱알 형태라 정 수를 나눠 사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20정 한 통을 기준으로 산정된 3000원이라는 기준가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죠. 정확한 실거래가는 지역과 재고에 따라 달라지니, 아래 버튼에서 발키리 약국가와 네이버 최저가를 함께 비교해보면 지금 가장 저렴한 곳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이부프로펜 부작용은 없나요?
이부프로펜도 소염진통제인 만큼 부작용에서 자유롭지 않아요. 식약처 허가사항에는 위장출혈, 소화성궤양, 위장관궤양, 천공 같은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명시돼 있어요. 구역, 구토, 복통, 소화불량, 설사, 위부불쾌감처럼 비교적 흔한 증상부터 혈변이나 흑변 같은 심각한 신호까지 범위가 넓죠.
더 무거운 경고도 있어요. 이 약을 복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고 허가사항에 적혀 있거든요. 두드러기, 발진, 혈관신경성 부종 같은 과민반응이나 간기능이상, 급성신부전, 혈압상승도 보고된 이상반응이에요. 매일 세 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복용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라고 특별히 경고하고 있어요.
증상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참지 말고 바로 복용을 멈추는 게 먼저예요. 미루면 위험해요. 특히 혈변, 흑변, 호흡곤란처럼 급하게 나타나는 신호는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야 해요.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요?
모든 사람이 이 약을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위장관궤양이나 위장관출혈 병력이 있는 사람, 심한 혈액이상·간장애·신장장애·심장기능부전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고 허가사항에 못 박혀 있어요. 예외는 없어요. 심한 고혈압이나 기관지천식, 아스피린 같은 다른 소염진통제에 천식·두드러기·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임신 말기 3개월 기간의 임부와 수유부, 항암요법으로 고용량 메토트렉세이트를 투여 중인 환자도 복용 금지 대상이에요. 갈락토오스 불내성 같은 유전 대사 질환이 있어도 안 되죠. 반대로 간경화나 신장장애, 고혈압, 전신홍반루푸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이 있거나 만 2세 미만 소아, 노인이라면 복용 전 의사·약사 상담이 먼저예요. 저용량 아스피린을 함께 먹는 사람도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